'종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3월 25일 4층 대강당에서 ‘202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개원의들의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료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와 서울새로운내과 이동훈 원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헬리코박터 진단과 치료 – 증례 중심으로(김연지 교수) ▲개원의를 위한 염증성장질환의 진단과 치료(현혜경 교수) 등 상하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대장암 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병기를 살펴보면, 1~2기 190례, 3~4기 310례 등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장암 수술이 포함된 수치이다. 수술의 접근 방법별로는 개복 수술이 15%, 복강경과 로봇 수술이 85%로 최소침습수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소침습수술은 절개를 최소한으로 하기 때문에 수술 후 환자의 통증 감소 및 조기 회복에 탁월한 장점이 있다. 특히 로봇 수술은 대장의 일부분인 직장에 발생하는 직장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ERCP(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내시경역행성췌담관조영술) 500례를 달성했다. 병원에 따르면 ERCP는 십이지장 내시경을 이용해 담관과 췌관의 출구인 십이지장 유두에 도관을 삽입하고, 담관 및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난도의 내시경 기법을 말한다. ERCP를 활용하면 질환을 더욱 정확히 진단하고 다양한 기구와 술기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국내 최초로 모즈(Mohs) 미세도식수술에 디지털 병리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병리를 적용한 피부암 수술을 대폭 활성화했다. 병원에 따르면 모즈 미세도식수술은 암 조직과 정상 피부의 경계를 현미경으로 확인해 이를 지도화하고 암 조직만을 정밀히 추적해 절제하는 수술이다. 일반적인 광범위 절제술과 달리 암 조직 주변의 정상 피부를 최소한으로 절제하며, 완치율이 높아 현존하는 가장 효과적인 피부암 제거술로 알려져 있다. 또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김수정 의료정보부실장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1년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최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은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개인 및 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여 지속적인 사업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병원에 따르면 상을 수상한 김수정 의료정보부실장은 병원의 의료정보 및 스마트병원 추진 실무 책임자로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성형외과 정희선 교수가 얼굴 흉터에 대한 체계적인 프로토콜 기반 치료의 임상적인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병원에 따르면 기존까지 얼굴 부위에 발생한 흉터에 대한 예방적 치료 관련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실제 치료에 있어서도 흉터 안정화 시기를 넘긴 6개월 이후의 치료가 주로 고려됐으며 실리콘 연고, 실리콘 시트 외의 치료법들은 적극적으로 도입되지 않는 경우 또한 많았다. 그러나 최근 색 조절 레이저, 프락셀 등 흉터 치료 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유방외과 김주흥 교수, 통계지원실 손낙훈 박사,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김승일 교수팀이 유방암 중 예후가 가장 불량한 삼중음성유방암의 예후 예측 방안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Cancers(IF 6.639)’ 7월 호에 게재됐다. 병원에 따르면 유방암은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암종이다. 유방암의 여러 아형 중에서도 삼중음성암은 뚜렷한 치료 표적이 존재하지 않아 환자들은 물론 의료진에게도 두려운 존재로 여겨진다. ...
▲용인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서희 교수(왼쪽), 조재호 교수(오른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방사선종양학과 최서희 교수,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조재호 교수팀이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연구위원회에서 주관한 국내 17개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전립선암에 있어 최적의 위험도 분류법과 최신의 방사선치료 기법들의 효과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표준 진료 지침에 따르면 국소 전립선암은 재발 위험을 기준으로 저위험군, 중간위험군, 고위험군 등으로 분류되며 각 위험군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구강악안면외과가 이하선 종양으로 인한 안면부 종창(붓기) 환자에 로봇을 이용한 이하선 절제술을 성공했다. 병원에 따르면 안면부 종창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A 씨(남, 60대)는 진료를 통해 이하선에 종양이 있음을 진단받았다. 이하선은 구강 내 존재하는 세 개의 침샘 중 가장 큰 침샘으로 소화액(침)을 분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양현우 교수는 A 환자에 로봇을 이용한 이하선 절제술을 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팀이 연구를 통해 비타민 D와 청소년의 골밀도 및 지질 수치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더불어, 교수팀은 상당수의 한국 소아청소년들이 비타민 D 결핍인 것으로 나타나 충분한 일조량 확보와 영양 섭취를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칼슘과 뼈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써 심혈관 질환, ...